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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5일 (화) - 자유를 제한하는 나라에 미래는 없다 본문

기업분석

2020년 8월 25일 (화) - 자유를 제한하는 나라에 미래는 없다

gentlecity 2020. 8. 25. 09:12

중국이 홍콩을 다루는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중국은 개인의 정치적 자유를 중시하지 않는다. 자유가 훼손된다는 것은 개인의 기본권이 쉽게 훼손될 수 있다는 의미다. 개인의 기본권 중에는 기업을 하고 성장을 하여 돈을 벌 수 있는 자유도 있다. 이런 기본권이 존중되지 않는 나라에 미래는 없다.

 

중국의 미래는 위의 이유로 불투명하다. 중국 내 기업은 중국 내 기업간의 경쟁이 아닌 글로벌과 경쟁을 해야한다. 한국기업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앉아서 글로벌 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은 더 좋은 서비스를 이용할 뿐 자국의 기업이라고 먼저 돈을 내고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다. 이 마저도 강제한다면 독재와 다름없다. 기업할 여건이 주어지지 않고 자유가 훼손되는 나라의 기업은 그 나라를 탈출하기 마련이다. 기업의 오프쇼어링이라고 하는데 중국 내 제조기업이 미국과 가까운 멕시코로 이전한다는 조선비즈의 뉴스가 나왔다.

예상된 일이고, 변화가 없는 한 가속화될 것이다.

 

亞 제조기업, 中 탈출 가속… 美 가까운 멕시코에 눈독

https://biz.chosun.com/svc/bulletin/index.html?p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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