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최저임금
- 박주영
- 코로나19
- 조선비즈
- 제주항공
- 한국경제
- 아이교육
- 포드V페라리
- 미중무역분쟁
- 조국
- 미중무역전쟁
- 트럼프 부부
- 어떤양형이유
- 니얼퍼거슨
- ai
- 대한민국
- 중국 우한
- 미래에셋대우
- 디플레이션
- 근로시간단축
- 앞광고
- 아시아나항공
- 독서
- 코로나바이러스
- 경제위기
- 금융의지배
- 코웨이
- 소확행
- 웅진그룹
- 반일운동
Archives
- Today
- Total
생각하며살아가기
2020년 8월 25일 (화) - 자유를 제한하는 나라에 미래는 없다 본문
중국이 홍콩을 다루는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중국은 개인의 정치적 자유를 중시하지 않는다. 자유가 훼손된다는 것은 개인의 기본권이 쉽게 훼손될 수 있다는 의미다. 개인의 기본권 중에는 기업을 하고 성장을 하여 돈을 벌 수 있는 자유도 있다. 이런 기본권이 존중되지 않는 나라에 미래는 없다.
중국의 미래는 위의 이유로 불투명하다. 중국 내 기업은 중국 내 기업간의 경쟁이 아닌 글로벌과 경쟁을 해야한다. 한국기업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앉아서 글로벌 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은 더 좋은 서비스를 이용할 뿐 자국의 기업이라고 먼저 돈을 내고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다. 이 마저도 강제한다면 독재와 다름없다. 기업할 여건이 주어지지 않고 자유가 훼손되는 나라의 기업은 그 나라를 탈출하기 마련이다. 기업의 오프쇼어링이라고 하는데 중국 내 제조기업이 미국과 가까운 멕시코로 이전한다는 조선비즈의 뉴스가 나왔다.
예상된 일이고, 변화가 없는 한 가속화될 것이다.
亞 제조기업, 中 탈출 가속… 美 가까운 멕시코에 눈독
https://biz.chosun.com/svc/bulletin/index.html?pn=2
'기업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9월 14일 (월) - 대림산업의 분할 (0) | 2020.09.14 |
---|---|
2020년 9월 11일 (금) - 아시아나 인수 철회, 그리고 앞으로의 항공업 (0) | 2020.09.11 |
2020년 7월 23일 (목) - 코로나로 인한 생산과 소비 (0) | 2020.07.23 |
2020년 6월 29일 (월) - 부동산 가격은 계속 상승할 수 있을까 (0) | 2020.06.29 |
2020년 6월 23일 (화) - SK바이오팜에 대한 소고 (0) | 2020.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