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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며살아가기
2020년 7월 23일 (목) - 코로나로 인한 생산과 소비 본문
코로나가 가장 치명적으로 해를 끼친 분야는 생산분야다. 하지만 전쟁과 같이 생산시설을 모조리 없애버리지는 못했다. 즉, 코로나가 진정되면 가장 빠르게 회복하는 분야가 생산분야일 것이다. 코로나 수혜를 받은 나스닥이 가열차게 오르는 것과 S&P가 그 뒤를 늦게 따라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문제는 디플레이션 리스크가 기저에 깔려있는 상황에서 코로나를 맞았다는 부분이다. 코로나가 약해지면 생산은 빠르게 회복되겠지만 소비는 고용과 소득이 올라와줘야 회복이 가능하다. 글로벌리 대부분의 국가는 양적완화를 통해 팬데믹 리스크를 줄였지만 소비를 회복시키는 것은 다른 문제다.
통화정책은 다들 여유가 없는 편이다. 재정정책을 통해 풀 수 밖에 없다. 어느 국가던지 재정정책을 긴축하는 순간 엄청난 타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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