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최저임금
- 앞광고
- 코웨이
- 미중무역전쟁
- 한국경제
- 조선비즈
- 미래에셋대우
- 코로나바이러스
- 경제위기
- 근로시간단축
- 트럼프 부부
- 대한민국
- 중국 우한
- 아이교육
- 어떤양형이유
- ai
- 조국
- 코로나19
- 아시아나항공
- 웅진그룹
- 포드V페라리
- 소확행
- 금융의지배
- 독서
- 제주항공
- 니얼퍼거슨
- 디플레이션
- 미중무역분쟁
- 반일운동
- 박주영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밀턴프리드먼 (1)
생각하며살아가기
2019년 8월 16일 (금) - 금융의 지배 (The ascent of money) – 니얼 퍼거슨 (3)
채권시장은 한가지 부분에서 취약했는데 바로 빈부격차를 확대한다는 점이다. 1830년대 랑티에(프랑스의 금리 생활자: 채권자)는 전성기였다. 채권으로 권력을 잡을 수 있었고 무력행사도 가능한 그 시기에 이 랑티에를 붕괴시킨 것은 민주주의나 사회주의의 득세가 아닌 바로 1차 세계대전이었다. 밀턴프리드먼은 “인플레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화폐적 현상으로, 통화량을 산출량보다 더욱 빠르게 증가시키지 않는다면 결코 발생하지 않는다”라고 정의한다. 독일은 1차 세계대전 이후 초인플레이션에 빠졌는데 이는 전시상황에서의 채권 시장과 전후의 금융의 역할에 기인한다. 전시에 독일은 동맹국인 오스트리아 헝가리, 터키 국민에 대해서만 국채 발행을 하였지만 연합국은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등 전세계에 걸친 자금동원이 가..
독서
2019. 8. 17.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