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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며살아가기
2019년 8월 11일 (일) - 어떤 양형 이유 (2)
어떤 양형 이유 - 박주영 - 김영사 (2019. 5) ** 법원은 슬프지 않은 날이 단 하루도 없었다. 눈물 그렁그렁한 눈으로 세상을 보니 온 세상이 울고 있었다. p. 28 가정이 가정으로서 최소한의 기능을 유지하고 있을 때 가정은 공권력이 필요없는 사적 영역으로 존중받을 수 있다. 큰 사람이 작은 사람을 학대하고, 가족 구성원 중 누군가가 폭력으로 누군가에게 고통만을 안겨주고 있다면, 그곳에는 더 이상 가정이라 불리며 보호받을 사적 영역이 존재하지 않는다. 폭력이 난무하는 곳보다 더한 공적 영역은 없다. p. 49 친족 성범죄 - 타인의 몸을 자유롭게 만질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그 타인뿐이다. p. 105 나의 존재는 타자에 의해서만 증명된다. 타자는 나를 설명함으로써 내 존재를 입증한다. 나 역시..
독서
2019. 8. 11.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