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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며살아가기
2020년 5월 23일 (토) - 앱 추천: 굿노트(Good Note), 아이패드
왼손잡이다. 왼손잡이는 글을 쓸 때 밀어쓰기 때문에 언제나 손에 펜이 묻어 나온다. 태플릿이 나왔을 때 환호성을 질렀는데 더 이상 글을 쓸 때 손에 아무것도 묻지 않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작성감이 떨어지고 인식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지금 쓰고 있는 굿노트의 가장 놀라운 점은 탁월한 필기감을 두말할 것 없고, 필기를 하는 손의 위치를 인식하는 기능이 있다는 점이다. 왼손잡이는 대부분 펜보다 손이 위로 가 있기 때문에, 필기를 하려고 태플릿에 손을 올리면 왼쪽 상단에 있는 메뉴가 터치되기 일쑤다. 왜 모든 소프트웨어의 메뉴는 좌측상단부터 시작되는가? 굿노트는 이런 불편함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고 꽤 잘 작동한다. 소프트웨어에 감동받은 것은 생전 처음.
일상
2020. 5. 25.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