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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자본주의와 자유 (1)
생각하며살아가기
2020년 2월 15일 (토) - 포드 V 페라리
명작이라고 호평을 받은 크리스찬베일과 맷 데이먼 주연의 '포드 V 페라리'. 극장 상영 당시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다가 결국 집에서 보게 됐다. 영화 유투버들의 리뷰가 칭찬 일색인지라 기대가 컸다. 대부분의 감삼평에는 포드같은 남자와 페라리같은 남자의 대결, 우정을 담은 영화, 질주하는 열정이 숨막히도록 아름다운 영화라는 수식과 거대한 무언가가 느껴지는 멘트들이 즐비하다. 영화는 거대하고 화려하기보다는 오히려 냉정하고 신중하게 느껴진다. 내가 숨막히게 바라본 순간은 레이싱 장면이 아닌,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가 포드 경영진의 반대로 르망 24시에 나가지 못하면서도 라디오로 레이싱 현황을 들으며 레이싱에서 벌어지는 일을 분석하고 예측하며, 자동차를 수리하는 모습이었다. 보통 사람 같으면 '왜 나를 인정해..
영화
2020. 2. 15.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