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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며살아가기
2019년 12월 4일 (수) - 자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AI 본문
인간은 동물이고 동물은 자연의 한 부분이기때문에 인간의 본능과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연의 섭리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가능하다면 인간행동을 어능정도 예측할 수 있고 전망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결국 AI는 인간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뿐 인간을 대체할 수는 없을 것이라 예상한다.
현상분석을 통한 전망은 대부분 어긋난다. 인간 본능에 대한 이해가 없기 때문이다. AI가 인간의 뇌를 이해하고 행동을 이해하는 알고리즘 그리고 deep learning을 통해 인간 본연의 특성, 즉 동물로서의 본능을 배우고 짐작하고, 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준까지는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구글이 그랬고 스마트폰이 그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연의 전체를 볼 수 있는 인간은 언젠가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기존의 것을 무너뜨리는 본성이 있기 때문에 AI는 다시 그것을 배워야할 것이다. AI는 결국 인간에 후행한다.
인간이 앞서나가는 속도는 기술의 발전을 통해 가속이 붙고 있다. AI는 인간의 진화 속도에 불을 붙이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 그리고 전체를 위한 순기능을 할 것임이 분명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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